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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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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1 11:40:14, 조회 : 903, 추천 : 1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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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년 기상청 10대 뉴스
기상청이 지난 1년간의 주요 성과에 대해 현직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통해 올해의 10대 뉴스를 선정하였다
(순서가 중요한 것은 아님)
1. 기상관서가 없는 지자체에 지역기상담당관제도 시행으로 위험기상 신속 전파
2. 국가적 큰 행사에 기상서비스 지원 강화
3. 태풍진로 조작 의혹 기사 파문 등 기상청의 심한 성장통
4. 기상청장 태풍위원회 자문그룹 의장 취임 등 대한민국 기상영토 확장
5. 아시아 최초 세계 해양기상 올림픽 여수 개최
6. 이례적으로 태풍 3개 연속 한반도 강타
7. 일본에서 되찾은 지 40년 만에 국내 유일 진품 측우기 공개
8. 세계 6번째로 전지구정보시스템센터(GISC)-서울 유치
9. 선도관측소 지정 등 기상 ․ 기후감시 기능 확대
10. 진기범 전 예보국장 별세
▣ 12시간 단위로 주간예보 세분화 발표
다양한 산업분야와 주말 야외활동 등 생활편익 증진과 보다 세분화된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슈퍼컴퓨터 기반 예측기술과 첨단기술을 활용해 그동안 하루 단위로 발표하던 주간예보를 12시간 단위(오전/오후)로 세분화해 2012년 12월 18일부터 일 2회(06시, 18시) 제공한다. 최신의 주간예보문과 함께 제공하는 예보의 신뢰도(높음, 보통, 낮음)를 참고하면 기상정보의 효용이 커지게 된다.
▣ 백두산 화산분화 가능성, 한‧중‧일 3국 공동대응 추진
2011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및 지진해일이나 최근 대두되고 있는 백두산 화산분화 가능성과 같은 동아시아 지역의 대규모 지진 및 화산재해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한‧중‧일 3국의 지진 전문가 약 80여명이 10월 29일~31일까지 제주도에 모여 ‘2012년 동아시아 지진연구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이번 세미나에는 대지진과 재해, 동아시아 지진 및 지진해일 연구, 화산 모니터링에 관해 3국 전문가의 최근 연구논문 총 50여 편이 발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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