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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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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8 20:00:39, 조회 : 8,010, 추천 : 1482 |
♡ 아버지와 딸 ♡
♡ 아버지와 딸 ♡
벌써 황금연휴의 마지막 말이네요
편안한시간 되시는지요^^
짧은 에니메이션 한편
들고 왔습니다.
흑색과 갈색으로만 표현을 했고
대화 한마디 없는 짧은
만화영화 한편이 우리들 마음에
이렇게까지 많은 내용을 전달하고
우리에게 진한 감동과 슬픔을
줄 수 있는지 정말 놀랍습니다
벌써 몇년전에 본적이 있는데
그때만 해도 좀 젊었다고 해야 하나요..
지금보다는..ㅎㅎ 우스운건
그때의 감정과 지금에 저의 감정이
너무도 다르다는 것이지요
짧은 언변으로는 무어라
설명을 잘 못하겠네요..
암튼 제목이 눈에 들어오길래
한번 감상 해 보시라고 들고왔습니다.
인간의 감정이란 과연 무었일까.??
그리움과 윤회에 대한
아름다운 영상시를
한번 감상해 보시기 바랍니다.
가슴이 찌~잉 하던데요..ㅜㅜ
오늘도 편안하고
행복한 휴일 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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