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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ma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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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1-13 12:49:03, 조회 : 745, 추천 : 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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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상청, 대대적 구조개편을 위한 「창조개혁기획단」출범
기상청은 그동안 조직․인사․예산 등 내․외부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상업무 개혁시스템 부재와 잦은 기상장비 도입 비리 의혹 등과 관련한 언론보도로 인해 국민들의 불신을 사고 있다는 지적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기상조직의 혁신적 개혁 방안 마련을 위한 「창조개혁기획단」을 구성하여 조직진단⦁평가, 신사업 발굴 등에 본격 착수할 예정라고 밝혔다. 기획단은 기상업무개혁팀과 행정관리개혁팀 총 11명으로 구성하고, 2013.12.4~2014.4 까지 활동한다. 기상업무개혁팀은 “투명하고 공정한 기상청 실현방안” “신사업 발굴 및 기상업무 개혁안”을 마련하고, 행정관리개혁팀은 “기상청 현 조직진단 및 문제점 파악” “창조경제를 리드하는 기상조직 개혁안“을 마련하기 위해 4개월 간 활동을 거쳐 개혁안을 내놓을 예정이다.
▣ 2013년 기상청 10대 뉴스(가나다순)
▶ ‘10일 예보’ 대국민 운영 개시
▶ ‘대한민국 지식대상’ 행정기관분야 대상 수상
▶ 국립기상연구소 제주시대 개막 및 국제조정사무소 개소
▶ 기상청 공무원 직장협의회 출범
▶ 서해안 잇따른 지진 발생
▶ 세계기상기구 고위직 첫 진출
▶ 세계기상정보센터 개소
▶ 언론, 기상장비 도입 문제 부각
▶ 최장 장마기간 기록 및 ‘거꾸로 장마’
▶ 평창동계스페셜올림픽 기상지원 및 기상항공기 계약 체결
▣ 한국, WMO 대기과학위원회 부의장 배출
터키에서 개최된 WMO 산하 대기과학위원회 총회에서 국립기상연구소 남재철소장이 2차 경합 끝에 대기과학위원회 부의장에 당선되었다. 남소장은 이번 총회에 참석하지 못하였으나 여러 국가가 남소장을 지지하면서 긴급 출마 후 당선되어 우리나라 대기과학계의 큰 경사이자 세계 대기과학계를 선도하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 국립기상연구소, 제주 서귀포 혁신도시로 이전 시작
국립기상연구소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서호동 1249-7, 서귀포 혁신도시로 2013년 11월 1차 이전을 시작으로 2014년 1월과 2월, 총 3차에 걸쳐 이전할 계획이다. 대지 16,954㎡, 건축면적 7,994㎡, 지하 1층, 지상 4층, 총 246 억 원의 사업비가 들어간 국립기상연구소는 모든 장비와 인원을 2014년 3월까지 이전 완료하고 개소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 기상청 단신 ❇
○ 제 26대 기상학회장에 부산대학교 안중배 교수 선출(10.17)
○ 인천기상대 신청사 준공식 거행(10.22)
○ 대구기상대 이전 및 신청사 준공식(10.30)
○ 경기도 북부에 위치한 문산기상대가 파주기상대로 개명(10월)
○ 부산 대청동 옛 부산지방기상청 청사, 기후박물관 된다(2016년 개관)
○ 전주기상대 신축 이전
- 이전 주소 : 전주시 덕진구 상가마을길 25(덕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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